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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Vista and 7

Windows 8 관련하여 읽거나 시청하면 도움이 되는 자료들 및 향후 발전 방향

by edupicker(체르니) 2011. 9. 21.
Windows 8 preview 버전이 발표된 지 얼마 안되었지만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진행이 될지  궁금하기도 한데요. Windows 8 관련하여 몇 가지만 올려봅니다.


메트로 스타일(Metro Style) 및 데스크톱 디자인(Desktop Design)


Windows 8 Preview 버전을 설치하면 알겠지만 처음에 로그인하고 보여지는 화면이 메트로 스타일 화면입니다. 기존의 Desktop 스타일이 아니어서 처음에는 어리둥절했습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다음 링크에 있습니다.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http://blogs.msdn.com/b/b8_ko/archive/2011/09/11/10209155.aspx


Windows 8의 구조 및 개발환경


다음으로 개발환경에 대해서 전체적인 개념을 잡을 수 있는 동영상을 하나 소개합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 애니하임에서 열린 BUILD2011(2011.9.13~16)에 열린 동영상이 올라왔네요. 그 중에서 Platform for Metro style apps 라는 동영상이 눈에 들어와서 링크를 올려봅니다.

http://channel9.msdn.com/Events/BUILD/BUILD2011/BPS-1005

끝으로 전세계적으로 소프트웨어 즉, 운영체제에 의해서 3강 구조로 모든 산업 분야가 재편되어가는 분위기입니다. 지금은 단지 운영체제가 어떤 것인지, 스마트폰은 어떻게 웹기반인지 등과 같이 단순히 특정 부분에 적용되는 것 같겠지만  3 ~ 4년 정도 지나면 지금은 애플진영, 안드로이드 진영, MS 진영의 운영체제 혹은 단순화한 운영체제에 기반한 전산업 분야로의 접목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는 기업에서 비용절감을 위해서 가장 단순한 방법이 고용된 사람을 자르거나 아웃소싱이나 비정규직화를 통한 인적 비용의 감소를 통해서 많이 처리했겠지만 앞으로 그것보다 운영체제를 포함한 소프트웨어적인 최적화 및 커스터마이징을 통한 비용절감 및 시스템의 효율화 즉 1990년 초반에 인기를 끌었던 마이클 헤머가 주장한 리엔지니어링을 소프트웨어적으로 접목한 눈에 보이지 않는 소프트웨어적 리엔지어링적 접근 방법이 기존의 방법보다 더욱 효과적인 비용절감의 방법으로 대두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해보았습니다.
 
Well, 몇 시간 후면 또 학생들을 가르치러 가야할 시간이 되는군요. 요즘과 같이 복잡하고 불확실한 상황에서는 열심히 프로그래밍을 해놓으면 향후 2 ~ 3년 후에는 좋을텐데. 아직은 필요성을 별로 못느끼는 것인지... 아무튼 저는 또 최선을 다해서 C# 부분의 클래스(class)를 가르치려 가야겠습니다.
내일 지구가 멸망한다고 할지라도 나는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는 스피노자의 말을 조금 바꿔서 저는 "나중에 학생들이 저를 잊어버리고 알아주지 않는다 하더라도 매시간 최선을 다해서 프로그래밍을 조금이라도 더 익힐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마음으로 그리고 가르치는 즐거움을 가지고..."
그럼 여러분들도 즐거운 밤되시고 저는 즐거운 강의여행이 되기위해서 잠자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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