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제로 OOP를 이해해 보자.(이벤트 핸들러, 다형성)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을 이해한다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면서도 고급 프로그래머로 가기 위해서는
필수로 이해해야 하는 개념이 되어 버린 것 같다.

물론 아직도 Linux나 Unix 같은 서버군들은 C 기반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OOP를 몰라도
접근하는데는 크게 무리가 없는 것 같지만 응용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려고 하면 필수적으로 이해해야 할
개념인 것 같다.

요즘 프로그래밍을 배운다면 거의 10명 중 7, 8명이 JAVA를 배우거나 배우려고 하는데 JAVA 역시 OOP기반
으로 움직이는 프로그래밍 언어.
개인적으로 봤을 때는 JAVA보다는 .NET 프로그래밍을 배우는게 향후 쓸모가 많을 것이라 생각하는데
그 이유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전략을 대충 파악해 보면
 
1. .NET으로 운영체제에 제한되지 않은 프로그래밍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 같다는 점
2. 차세대 서버인 Windows 2008 Server에 리눅스나 유닉스의 Shell Programming(Bash,Tcsh,Csh,etc)
    같은 Powershell이 기본적으로 내장되어 서버에 있는 모든 자원들(DB,System 자원들, 등)을 컨트롤 가능하며
    alias 기능을 통해 리눅스나 유닉스 명령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점.   

이번에도 서론이 너무 길었습니다. 죄송(^^;;)
자 이제 C#으로 OOP를 이해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간단한 예제를 올려봅니다.

1. 프로젝트 생성

2. 폼 디자인

3. 소스코드

4. 실행결과

소스에 있는 주석들을 보시면 이해가 되실 겁니다.  간단한 예제이지만 OOP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시리라 믿으며 이상으로 간략하게 이벤트 핸들러, 다형성 측면의 OOP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